포스코, 국내 최고 신용등급 ‘박탈’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날짜 : 2014.06.12
한기평 “AAA서 AA+로 강등”
포스코가 국내 최고 신용등급에서 한 단계 떨어졌다. 한국기업평가는 11일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에서 ‘AA+(안정적)’로 한 단계 낮췄다.
이로써 국내 공기업과 금융사를 제외한 일반 기업 중 국내 최고 신용등급인 AAA를 유지하고 있는 곳은 현대자동차, KT, SK텔레콤 등 3개사만 남게 됐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