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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농업정책보험의 강자, 지역사회와 공존도 열심!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날짜 : 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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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농협공제가 보험사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장기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고자 2012년 3월 2일 새롭게 출범한 전문손해보험사다.


출범 3년차인 NH농협손해보험은 차세대 IT시스템 구축,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채널 확장 등, 선진보험사로 나아가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매년 3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출범 2년차에 ‘고객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정성을 다한다’는 의미의 대표브랜드 ‘헤아림’을 개발, 선포한 바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외형적 성장과 함께 지속가능한 경영기업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먼저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공제 시절부터 판매해온 농업정책보험의 판매 정책을 더욱 활성화했다.


농업정책보험은 농작물재해보험과 가축재해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등 3종류로 구성돼 있다. 또한 NH농협손해보험은 2013년 1월 소방방재청이 시행하는 풍수해보험 사업에 참여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피해를 보상해 주는 정책보험이다.
NH농협손해보험은 나눔경영실천을 위해 2012년엔 경기도 강화군 연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4, 5회에 걸쳐 농번기 일손 돕기 및 지역특산물 구입, 농가 주택 개보수, 임직원 가족의 농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 경찰청과 함께 농기계 사고율 감축을 위한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