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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Together]SK텔레콤, 정보통신기술 활용한 색다른 창업 프로젝트 펼쳐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날짜 : 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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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앞선 정보통신기술(ICT) 능력을 활용해 모바일 플랫폼 기반 공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전통시장 활성화, 창업 지원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런 노력들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국내 통신기업 중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표준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평가지수’(DJSI World)에 6년 연속 편입되는 성과를 거뒀다.
SK텔레콤은 지난해 ‘행복동행’ 선언을 시작으로 ICT 기반 공유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2012년부터 서울 중곡시장, 인천 신기시장 등에 ICT 역량을 접목시켜 시장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11번가 T쇼핑 등 온라인 유통망과 마이샵, 스마트월렛, 스마트전단 등 첨단 ICT 솔루션, OK캐시백, 멤버십, SK와이번스 등 다양한 마케팅 제휴 수단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SK텔레콤의 사회공헌 활동은 ‘브라보! 리스타트’다. ICT 기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꾀하고자 지난해 7월 시작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총 23개 팀이 창업했다. 이 중 10여 개 팀이 실제 사업화에도 성공했다. 특히 ‘브라보! 리스타트’는 창업 전반에 걸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SK텔레콤은 2004년부터 다양한 모바일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부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스마트폰을 통해 현금은 물론이고 OK캐시백, 레인보우 포인트 등으로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장애인 복지를 위해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 챌린지 대회’와 ‘SK텔레콤 휠체어 농구대회’ 등도 개최하고 있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