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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단신]현대엔지니어링 2014년 영업익 3788억 外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날짜 : 2015.03.10

지난해 4월 현대엠코와 합병한 현대엔지니어링이 3100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9일 주주들에게 보낸 ‘정기주총 소집 통지서’에서 지난해 매출액 5조2834억 원, 영업이익 3788억 원, 당기순이익 3108억 원의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합병 전 현대엠코의 1분기(1∼3월) 실적까지 포함하면 매출액은 약 5조9000억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210억 원, 3480억 원으로 늘어난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형님 격’인 현대건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현대건설은 매출액 10조7558억 원, 영업이익 4780억 원, 당기순이익 3131억 원을 올렸다. 건설업계는 해외 플랜트에 강점을 보인 현대엔지니어링과 국내 주택사업에 특화된 현대엠코가 합병으로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 대부관리사 첫 자격시험 5월 17일 시행 ▼

제1회 대부관리사 자격시험이 5월 17일 서울 대전 부산 광주에서 시행된다. 원서 접수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자격시험 홈페이지(license.clfa.or.kr)에서 할 수 있다. 대부업법에 따라 지자체에 등록된 대부업체와 소속 임직원에 한해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타 금융업 종사자나 개인은 응시할 수 없다. 합격자는 6월 15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