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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피트니스 축제 ‘리복, 핏페스트 2015’ 티켓 판매 시작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날짜 : 2015.08.11

리복은 오는 10월 11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시민 피트니스 축제 ‘리복 핏페스트2015’ 참가자 1만 명을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핏페스트(FitFest)는 리복이 후원하는 서울시 공익캠페인 ‘서울아 운동하자’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는 리복 브랜드 최초의 피트니스 축제다.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5개 스테이션의 다양한 피트니스 프로그램에 손쉽게 참여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

5개의 스테이션은 리복이 글로벌 피트니스 선두 브랜드로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후원해온 피트니스 프로그램인 크로스핏 체험(CROSSFIT EXPERIENCE), 스파르탄레이스 챌린지(SPARTAN RACE CHALLENGE), 레스밀(LES MILLS) 그룹 엑서사이즈, 요가 트레이닝(YOGA TRAINING), 업계 최초로 공식 의류 후원 업체가 된 UFC컴뱃 트레이닝(UFC TRAINING)까지 리복의 풍부하고 오랜 피트니스 경험을 토대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스테이션 중간에는 시민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콘서트와 DJ 스테이지로 구성된 페스티벌존을 마련한다.

참가 희망자는 인터파크 티켓(http://bit.do/FitFest_Ticket)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5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사람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행사는 오전 8시에 공식 개장해(첫 그룹 출발은 오전 9시) 오후 7시까지 각 스테이션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6만 원, 관람전용 티켓은 1만 원이다.

리복의 채드 위트먼 이사는 “이번 행사는 리복의 대표적인 피트니스 프로그램들을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시민들이 다양한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