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브랜드 ‘청신호’ 공개
작성자 : 슈퍼관리자 / 날짜 : 2019.01.28
특화평면과 커뮤니티 차별화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청년·신혼부부 특화주택 브랜드로 ‘청신호(靑新戶)’를 내놨다.
SH는 30일 강남구 본사에서 창립 30주년 행사를 통해·신혼부부 특화평면주택 브랜드 청신호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세용 SH 사장 포함한 내외빈과 임직원 약 500명이 참석했다. 박원순 시장은 “30년을 넘어 100년을 준비하는 제2의 창립 각오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SH가 새롭게 내놓은 청신호는 청년·신혼부부 주택에 사용되는 브랜드다. 입주민에 맞는 특화평면과 각종 커뮤니티가 차별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