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10가구 조성
작성자 : 슈퍼관리자 / 날짜 : 2019.04.01
관악구 첫 사업으로 2021년 9월 입주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관악구 첫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봉천동 854-3번지 일대 ‘서울대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의 도시관리계획’이 변경 결정해 고시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무주택자인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을 목적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지하 2층 지상 20층으로 공공임대 31가구와 민간임대 170가구로 총 201가구로 들어선다. 지상 3층엔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도 마련한다. 착공은 오는 9월 시작해 2021년 9월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