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Tips & SPEC ❤
✅ 과제할 때 쓰기 참 좋은 폰트 추천
✅ 청년주택 총정리
✅ 공모전_캐릭터/아이디어/굿즈
✅ 대외활동_서포터즈/에디터/멜론
기업들 자금난, 연쇄부도❔
레고랜드 채권 부도(⊙_⊙)?
최근 강원도의 채무보증 철회로 춘천 레고랜드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에 부도가 발생했어요. 이 채권은 원래 강원도가 채무 보증을 했지만 나중에 그 약속을 어겨 결국 부도 처리돼며 시장에 큰 충격을 남겼죠. 불안감이 커진 채권 투자자들이 지갑을 닫아버렸죠. 여파로 기업들이 유례없는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어요.
기업들의 자금난⚡?
급한 기업들은 채권 시장에서 은행 대출로 발길을 돌리지만 이 역시 사정이 여의치 않아요.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리가 치솟는 데다 은행들이 위험 관리 차원에서 대출을 조이고 있기 때문이죠. 기업들의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은행들도 필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비상이 걸렸어요. 올 3분기 은행채 순발행액은 15조5080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5배에 달해요.
건설사들 '연쇄 부도' 가능성❔
유동성이 바닥난 지방의 중소 건설사들은 부도설에 휩싸이고 있어요. 기업들의 자금난이 심화되자 금융당국은 1조6000억 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를 즉각 가동하고, 은행 건전성 규제도 완화해 유동성 공급도 나설 방침이에요. 금감원은 ‘합동 루머 단속반’을 가동해 증권사, 건설사 부도 등 근거 없는 루머를 유포하는 행위를 집중 감시하기로 했죠.
대학 졸업을 앞두거나 이미 졸업한 취업준비생 10명 중 6명 이상은 사실상 구직을 단념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경기 침체로 인해 채용 시장이 축소되는 데다 기업들의 경력직 선호가 부쩍 커져 취업준비생들에겐 도전 기회조차 적기 때문으로 보여요. 또 물가 상승으로 취업 준비를 위한 비용 부담도 커진 게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오고있죠.
채용시장의 악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2022년 대학생 취업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대졸 신규 채용 환경이 ‘작년보다 어렵다’는 응답은 29.6%로, ‘작년보다 좋다’는 응답보다 훨씬 많았어요. ‘작년과 비슷하다’가 29.0%였고, 35.8%는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죠. 채용시장에 갓 뛰어든 청년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용시장이 얼어붙었던 지난해보다 올해 상황이 더 악화됐다고 느끼고 있는 거예요.
취업 준비, 앞으로는❔
대학생 및 대학 졸업자들은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 경력직 선호 등에 따른 신입 채용 기회 감소를 가장 많이 꼽았어요. 경영학과 교수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이 직접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직업 탐색을 지속할 수 있도록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