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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의 선택 ‘징검다리 소비’⚡
징검다리 소비❔
최근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핵심 소비층인 MZ세대의 독특한 소비 트렌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특히 주목되는 트렌드는 ‘징검다리 소비’로 마치 징검다리를 차례로 건너듯 다양한 할인 혜택, 리워드 플랫폼 등을 추가로 활용하는 절차를 거쳐 원치 않는 지출을 최소화하는 소비에요.
플렉스 소비✨
‘플렉스 소비’추세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요. 지출하는 모든 내역에 비용을 지출하기 보다는 자신의 가치에 부합하는 항목에만 통크게 비용을 지출하는 가심비 소비를 추구하죠. 그만큼 고가의 물건 구매를 위한 상품권을 할인가로 구매하거나 중고 명품 플랫폼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에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
지출 0원에 도전하는 무지출 챌린지를 통해 극도로 절약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하는 것이 있으면 고가의 명품 구매라도 망설이지 않는 등 다양한 소비 양상을 보이고 있어요. 그중에도 상품권을 구매한 다음 고가의 물건을 구입하는 순의 징검다리 소비를 선호하고 있죠. 상품권은 자체 마케팅이나 이벤트형 할인 등을 통해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기 떄문이에요.
최근 자영업 구인난이 심해지면서 외국인 유학생을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하는 가게가 늘고 있어요. 하지만 유학생은 취업 허용시간이 주중 10~35시간으로 제한돼 신고 없이 불법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죠. 외국인 유학생 수는 갈수록 늘어나는데 이들이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한 상태예요.
구인난과 비현실적 유학생 제도✨
유학생의 취업 허용시간은 학위과정과 한국어 능력에 따라 주중 10~35시간으로 달라요. 예를 들어 학사과정 3, 4학년은 한국어 능력 4급 미만이면 주중 10시간, 4급 이상이면 25시간까지 가능하죠. 이와 별개로 직전 학기 학점이 편균 2.0을 넘지 않으면 시간에 취업이 아예 불가능해요.
제도 보완이 필요한 이유는❔
전문가들은 유학생의 경우 학업이 우선이라는 제도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불법 고용이 증가하는 현실을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했어요. 법으로 정해진 대로 주중에 하루 4, 5시간만 일한다면 학생들은 생활비를 벌기 힘들고 자영업자들은 하루에 아르바이트생을 2, 3명씩 써야 해 비현실적이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