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기준법상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일주일에 평균 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보장해야 해요. 이에 따라 시간제 근로자는 하루 소정 근무 시간을 기준으로 계산한 휴일수당을 받을 수 있죠. 단, 일주일에 15시간 미만 일하는 근로자는 예외에요.
주휴수당 폐지✨
새해 최저임금이 시간당 9620원으로 오르면서 주휴수당 논란이 다시 불이 붙었어요. 경영계는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실제 시급은 1만1544원으로, 알바 쪼개기 등 초단기 근로자가 증가한다”며 주휴수당을 폐지를 주장하고, 노동계는 “올해 최저임금 월 환산액이 201만580원인데 주휴수당을 빼면 167만3880원으로 줄어든다”며 노동자들의 생계가 걸려있다고 말해요.
주휴수당의 문제점⏲
지난해 말 미래노동시장연구회가 추가 노동개혁 과제로 주휴수당을 포함한 임금제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권고하며 논란이 시작됐어요, 연구회는 “주휴수당을 폐지하라는 뜻이 아니라 통상임금, 최저임금 결정구조 등 복잡한 임금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라고 말해요. 주휴수당이 과거 저임금 시대에 임금 보전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도인 만큼 각종 수당으로 지나치게 복잡해진 임금제도를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고 하죠.
제품보다 자체 폰트를 먼저 선보이는 건 글꼴로 마케팅을 전개하는 폰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풀이돼요. 당장의 수익은 발생하지 않지만, 폰트를 사용하는 이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계산이죠.
롯데리아 촵~땡겨체?✋
롯데리아는 지난 1일 폰트 ‘촵~땡겨체’와 ‘딱-붙어체’ 2종을 공개했어요.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한글 폰트 디자인을 통해 전달하고 MZ세대와 색다른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행보라고 설명했죠. 향후 폰트를 적용한 제품 패키지, 유니폼 개발 등 적극적인 폰트 마케팅을 통해 기업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구상이에요.
'폰트 마케팅' 처음이 아니야!✅
빙그레, 농심, 대상 등의 기업에서도 대표 상품의 폰트를 배포하고 있어요. 식품 업계 관계자는 "폰트 마케팅은 브랜드의 제품과 공고물에 일관된 폰트를 사용하며 서체가 주는 통일감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을 뜻한다"며 "최근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무료 서체에 대한 니즈가 높아 자체 개발한 폰트를 공개하면서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에 나서기도 한다"고 말했죠.
⭐[생각지대] (~1.10) 학생건축포럼 생각지대 1회 공모전
⭐[몽몽공장] (~1.24) 몽몽공장 아뜰리에 대학생 제 3회 공모전 대회
⭐[교보핫트랙스 꾸밍] (~1.25) 꾸밍X핫트랙스 캐릭터 디자이너 육성 공모전
⭐[ACON3D] (~2.24) 에이콘3D 신규 모델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