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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마스크 해제✋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
정부가 예고한 대로 30일 0시부터 의료시설, 대중교통 등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실내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졌어요. 코로나19 국내 유행을 막기 위해 2020년 10월 마스크 착용 지침이 도입된 지 약 2년 3개월 만이죠. 확진자 7일 격리 등 남은 방역 조치는 30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비상사태(PHEIC)" 해제 여부에 따라 완화할 예정이에요.
대혼돈의 마스크 착용(っ °Д °;)っ
대유행 이전의 일상을 회복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환영하지만 학교 등 일부 현장에서는 혼란스러워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는 원칙적으로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대상이 아니지만 일부 학교에선 자체적으로 착용 유지 방침을 세웠죠. 교육부도 세부 방침은 ‘학교장 재량’에 맡긴 상태에요. 또한 대형 입시학원도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마스크 착용을 고수하기로 했어요.
직장은 의무 같은 권고❔
이날부터 점포 영업시간을 오전 9시∼오후 4시로 정상화한 은행은 창구 직원들에게는 마스크를 자발적으로 쓰도록 권고하고 있어요. 일부 기업에서는 사무실에선 마스크를 벗더라도 고객을 상대하거나 회의할 때는 기존처럼 마스크 착용을 유지한다고 하죠.
국내 기업들이 바라는 인재상이 바뀌어 '책임의식'을 최우선으로 뽑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들의 인재상을 분석 결과 '책임의식', '도전정신', '소통·협력'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어요. 인재상 조사는 5년 주기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기존 조사에선 주인의식이었던 항목을 이번 조사부터 책임의식으로 바꿔 분석했어요.
달라진 인재상 주요 키워드⭐
5년 사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책임의식을 강조하는 기업이 늘었다는 거예요. 2018년 5위였던 책임의식은, 올해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어요. 실제로 포스코홀딩스는 인재상으로 “실천-책임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매사에 결단력을 발휘하며 남보다 앞서 솔선하는 인재”를 꼽았고 KT는 ‘주인정신’을 꼽았어요. 2018년 포스코와 KT의 인재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표현이죠.
다른 결과는 어때?✍
기업들 중 ‘전문성’을 인재상에 명시한 곳은 대폭 줄어들었어요. 전문성은 2008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3위권 밖을 벗어나지 않았는데 이번에 6순위에 그쳤죠. 이는 채용 방식이 달라지며 전문성에 대한 기대가 상향 평준화됐기 때문으로 보여요. 기업들이 정기 공채에서 직무중심 채용, 수시 채용으로 채용 방식을 바꾸면서 전문성이 상향 평준화됐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