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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노동시장⚡
노동시장의 변화❔
MZ세대가 기업 구성원 중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60년간 지속돼 온 근로시간 제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치고 있어요. 효율성과 자기 결정권에 중점을 둔 MZ세대가 기업의 구조 개혁을 이끈다는 평가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일부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거나 ‘노노(勞勞) 갈등’이 표면화하는 등의 부작용도 생겨나고 있죠.
근로시간 인식 조사✨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 30대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시간 인식 조사를 진행했는데 응답자 중 55.3%가 ‘필요시 주 3, 4일간 몰아서 일하고 주중 1, 2일 추가 휴무’를 선호한다고 말했어요. ‘현행 근로시간 제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하지 않다’라고 말한 응답자는 57.0%로 나타났죠.
주 4일제 전환⭐
MZ세대의 이런 목소리는 기업 현장의 근무제도 개편으로 이미 현실화하고 있어요. 대표적인 사례가 산업계 현장 근로직의 4조 2교대 전환이나 개발·사무직군의 주 4일제 근무죠. SK텔레콤과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등 정보기술(IT) 업계 개발·사무직을 중심으로 주 4일제나 4.5일제 실험도 이뤄지고 있어요. 하지만 최근 비상경영 등으로 주 4일제 전환을 철회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죠.
국세청은 이달 1일부터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경제적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5일까지 2022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 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고 있어요. 신청 대상은 2022년에 근로 소득만 발생하고 소득·재산 요건을 충족한 근로자, 사업자(전문직 제외) 가구죠.
왜 주는거야?✋
국세청이 지난해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고 있어요. 근로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이들에게 지급되죠.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경제적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에요.
작년보다 올라간 지급액✅
올해는 근로장려금 최대 지급액도 상향됐어요. 단독 가구의 경우 근로장려금 최대 지급액은 150만 원에서 165만 원으로 올라요. 홑벌이 가구는 260만 원에서 285만 원으로, 맞벌이 가구는 300만 원에서 330만 원으로 상향되죠. 국제청은 지급 요견을 심사해 올 6월 말에 근로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