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Tips & SPEC ❤
✅ 프랜차이즈 연말 케이크 모음
✅ 겨울 생활 꿀팁
✅ 공모전 이미지/아이디어/영상
✅ 대외활동_프로젝트/서포터즈/홍보단
요즘 여행 트렌드는 빠르고 가까운 해외
2023 여행 키워드 ‘S.H.O.R.T’⛱
2023년 해외여행 트렌드 키워드를 ‘S.H.O.R.T’라고 해요. ‘S.H.O.R.T’는 짧은 기간 내 근거리 여행지 위주로 여행을 즐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S는 근거리 여행지(Southeast Asia & Japan), H는 여름 시즌 인기(Hot summer), O는 단기 여행(One to three days), R은 해외여행 재개(Restart), T는 가성비 숙소(Three-star hotels)를 뜻해요.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국가⭐
해외여행 트렌드에 걸맞게 올 한해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일본과 동남아예요. 특히 연간 최다 검색량을 기록한 국가는 단연 ‘일본’이었으며, 베트남, 태국, 필리핀이 그 뒤를 이었어요.
올해 트렌드는 단기여행✈
마찬가지로, 올해에 단기 여행 검색량이 늘었다고 해요. 항공권과 호텔 모두 작년에는 4일 이상 7일 이하의 여행 기간에 대한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데 비해 올해는 1일 이상 3일 이하로 설정된 단기 여행 검색량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어요.
정부가 전 국민의 생애주기별로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내용을 담아 ‘전 국민 정신건강 혁신 방안’을 발표한다고해요.
한 개인이 청소년기(학업), 청년기(취업 및 출산 양육), 중장년기(은퇴), 노년기(노후) 등 인생의 각 단계를 거치면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을 때 국가가 관리해주겠다는 내용이 핵심이에요.
어떻게 바뀔까❔
현재 국가 정신건강 검진은 만 20세부터 10년마다 실시되고 있지만 이를 2년으로 단축하고, 조현병과 조울증 등에 검사도 포함시킬 예정이에요.
또 고위험군 8만 명에게만 지원하던 심리상담 서비스를 2027년까지 100만 명 규모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밝혔어요.
마지막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는 경우 약 처방이나 상담뿐 아니라 ‘집중관리군’ 등록을 통해 회복과 재활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환자별 ‘케어 플랜’을 만든다는 방침을 내세웠어요.
큰 힘을 쏟는 이유⏰
정부가 이처럼 정신건강 혁신 방안을 내놓게 된 이유는 국민의 정신건강 관리 체계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이에요.
지난해 기준 국내 우울증 환자는 100만 명을 넘었고,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는 22.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를 차지했어요.
여기에 올해 8월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등처럼 치료를 중단한 뒤 증상이 악화된 중증 정신질환자들이 잇달아 범죄를 저지르면서 중증 정신질환자 관리 체계의 허점도 드러났기 때문에 조치를 취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