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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유통기한이 아니라 소비기한?
현재 식품업계는❔
소비기한 표시제도가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돼요. 하지만 소비자의 혼란을 줄이겠다고 계도 기간 1년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식품업계에서는 분쟁 위험성 등을 이유로 소비기한과 유통기한에 큰 차이를 두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인 상황이에요.
식품업계 입장에서는 부담✋
그 이유는 기존 유통기한보다 늘려서 소비기한을 표기했을 때, 제품 하자 건으로 소비자가 문제를 제기할 경우 제조사가 모든 책임을 떠안아야 하기 때문이에요. 뿐만 아니라 적절한 소비기한을 찾기 위한 연구개발과 포장지 등 내용 재구성 모두 막대한 비용이 들어 문제가 되고 있어요.
소비기한의 전망✅
식품업계 관계자는 “소비기한이 유통기한보다 길기 때문에 폐기처분되는 식품 양을 줄여서 환경에 도움이 되는 측면은 있을 것”이라 했지만, “제도의 의미와 현실 적용엔 차이가 있다”며 “계도기간 이후에도 제도의 취지가 현장에서 발현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어요.
관세청은 최근 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고 있는 대마 제품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얘기했어요.
특히 대마 합법화 국가를 중심으로 젤리, 초콜릿, 오일, 화장품 등 여러 기호품 형태의 대마 제품이 제조·유통되고 있어 온라인 쇼핑을 하거나 해당 국가를 여행할 경우 더욱 주의해야만 해요.
단순 기호품이라 하더라도 대마 성분이 포함된 경우 식약처 승인 없이 국내로 반입한다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대마를 의미하는 문구나 그림도 안된다!✂
대마 성분(THC, CBD, CBN)을 의미하는 문구나 대마잎 모양의 그림·사진이 있는 제품들도 각별히 주의가 필요해요.
해외에 거주하는 지인 등으로부터 선물 받은 경우에도 국내 반입 과정에서 세관에 적발되면 처벌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관세청의 입장은?✋
김현석 관세청 국제조사과장은 “대마를 합법화한 국가가 증가함에 따라 대마에 대한 경각심을 잃기 쉽지만,
비교적 접하기 쉬운 대마 제품이 마약의 길로 빠지는 시작이 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