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대전충남 ‘나눔+ 청년창업샘터’ 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나눔+ 청년창업샘터’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LH 나눔+ 청년창업샘터는 대전, 대구, 경남 진주에 위치한 LH 사옥에 조성됐으며 상시 업무공간과 휴식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LH는 청년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을 공모해 매년 10개 이상 창업 아이디어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LH는 선정된 이들을 청년창업샘터에 입주하도록 하고 교육, 컨설팅, 자금 지원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