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려고 10년 넘게 영어 공부 했나” 이제는 영어마비 극복할 때!
작성자 : 슈퍼관리자 / 날짜 : 2016.12.16
영어회화 독학, 직장인 3인의 성공 노하우를 묻다
직장인들도 자기계발이 필수인 시대다. 그 중 많은 직장인들에게 해결하고 싶은 숙제는 바로 영어. 분명 꽤 높은 공인영어점수를 획득해 취업에 성공했건만, 정작 취업 후 회사 안팎에서 영어를 마주할 때면 자신감이 바닥을 친다.
하지만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늦게까지 이어지는 회식, 갑작스러운 야근 탓에 선뜻 학원을 다니거나 공부를 결심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리얼리티 영어회화 프로그램 스피킹맥스가 직장인들에게 최적화된 학습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스피킹맥스로 영어 능력을 향상시킨 실제 회원 3인의 이야기를 통해 직장인 영어회화 성공 비결을 알아보자.
○ “출퇴근길, 자투리시간만 모아도 30분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요”
직장인 김희정 씨(여․27세)는 호기롭게 떠난 해외여행에서 자신의 부족한 영어실력을 뼈저리게 느꼈다. 김씨는 “다양한 문화의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겠다는 부푼 기대를 갖고 여행을 떠났는데 막상 대화를 나눠보니 도무지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며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하루하루가 바쁜 직장인이라면 영어공부를 위해 시간을 어떻게 쪼개어 쓸 것인지 고민해야한다. 이에 김씨는 “스피킹맥스는 PC뿐만 아니라 앱을 다운받으면 스마트폰으로도 학습할 수 있어 틈새 시간 활용에 딱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모든 강의가 3분 내외로 구성돼 있어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잠들기 전 등 내 스케줄에 맞춰 강의를 듣고 틈틈이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있다. 자투리 시간만 모아도 하루 30~40분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바쁘다는 이유는 이제 핑계가 되었다”며 시간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영어회화 독학, 직접 입으로 말하며 익히는 것이 핵심이죠”
해외출장을 통해 바이어를 만날 때면 항상 통역과 함께 업무를 진행한다는 김소연 씨(여․37세)는 실무자로서 한마디라도 직접 해보고자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특히 그는 외국인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고민했고 말하기 중심의 영어공부가 가능한 스피킹맥스를 시작했다.
김 씨는 “스피킹맥스의 패턴학습과정은 원어민이 직접 실제 회화에서 자주 쓰이는 패턴을 알려주고 따라 말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전에서 바로 쓸 수 있기를 기대했다”며 “2주 과정의 왕기초 표현과정을 다 마쳤을 땐 바이어의 말이 어느 정도 들리기 시작했고, 안부를 물을 땐 간단한 문장을 만들어 직접 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원어민들은 자주 쓰는 핵심 패턴을 활용해 80% 이상의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진행한다. 스피킹맥스는 <왕초보리스타트과정>, <왕기초표현과정>, <기본패턴과정>, <실력패턴과정>을 통해 실제 회화에서 자주 쓰이는 핵심 패턴 316개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습자는 원어민의 예문을 따라 말하며 중요패턴들을 입으로 익힐 수 있다.
○ “원어민 영상을 통해 공부하면 그들과의 대화가 편해져요”
업무 시 영어를 자주 사용하는 방상호씨(남, 39세)는 영어를 어느 정도 구사하는 편이지만, 수년째 제자리걸음인 영어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스피킹 맥스를 선택했다. 특히 그는 해외 지사 담당자와 통화하며 보다 정확한 발음과 생생한 표현이 필요함을 느꼈다.
이에 방씨는 현지 원어민 인터뷰 영상이 담긴 스피킹맥스의 <뉴욕편>과 <아이비리그편>을 통해 현지인들이 자주 쓰는 표현에 적응해 나갔고 요즘엔 정확한 발음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리얼발음과정을 통해 발음연습도 병행하고 있는데 확실히 원어민과의 전화통화가 편안해졌다”며 “원어민이 알려주는 영어발음 노하우가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