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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Together/SPC]아르바이트 직원에 장학금-취업 지원

작성자 : 슈퍼관리자 / 날짜 : 2017.07.28

 

 

 

SPC그룹은 ‘나눔은 기업의 사명’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SPC그룹은 2012년부터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계열사가 채용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직원 100명에게 등록금 절반을 지원하는 ‘SPC 행복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 상반기부터 현재까지 총 928명에게 장학금 15억6000만 원을 지원했다.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회장의 방침에 따라 그룹 공채 선발인원의 10%는 아르바이트 직원 가운데 뽑고 있다.

장애인 직원들이 참여하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도 2012년부터 운영 중이다.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푸르메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총 7개 점포가 문을 열었다. 장애인 직원들은 제품 판매뿐 아니라 교육을 이수한 뒤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 역할도 하고 있다.  
 


이 카페는 서울시가 행정적 지원을 하고 푸르메재단이 장애인 채용 및 카페 운영을 맡았다. SPC그룹은 인테리어 설비 및 자금 지원을 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지자체와 민간단체 기업이 함께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이라면서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승현 기자 byhuman@donga.com